GM, 전기차 배터리 비용 절감 나서…북미 현지화 가속
||2026.02.04
||2026.02.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제너럴모터스(GM)이 전기차 배터리 비용 절감을 위해 북미 현지화 전략을 강화한다. 3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GM이 북미 지역에서 배터리 원자재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GM은 현재 니켈, 망간, 코발트, 리튬 등 배터리 핵심 원자재를 북미에서 조달하는 공급망을 구축 중이다. 특히, 캐나다의 다수 기업과 협력해 안정적인 자원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GM은 니켈 공급을 위해 브라질 광산업체 발레(Vale)와 협력 중이며, 캐나다 퀘벡에서 니켈 생산을 계획 중이다. 또한, 리튬은 리튬 아메리카스(Lithium Americas)와 협력해 네바다의 사커 패스(Thacker Pass) 광산에서 확보할 예정이다.
GM은 리튬 인산 철(LFP) 배터리뿐만 아니라 새로운 리튬 망간 리치(LMR) 배터리도 도입할 계획이다. LMR 배터리는 니켈과 코발트 사용을 줄이고 망간 비중을 높여 생산 비용을 낮추면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GM은 오스트레일리아 광산업체 엘리먼트25와 협력해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망간을 가공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연간 3만2500톤의 망간 설페이트를 공급받는 내용으로, 100만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을 지원할 수 있는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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