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비트코인, 2026년 전환점…100만달러 시대 온다"
||2026.02.04
||2026.02.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2026년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으며, 10년 내 100만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는 기관 투자 확대와 시장 성숙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며, 전통적인 4년 주기가 약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라이언 라스무센 비트와이즈 리서치 책임자는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2026년 새로운 가격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라며 "채택이 계속 확산된다면, 10년 내 100만달러를 돌파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와이즈는 투자자들에게 기존 시장 주기와 다른 새로운 국면에 대비할 것을 권고하며, 대형 금융기관들의 참여가 가격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통적인 4년 주기가 약화되는 이유에 대해 비트와이즈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은 "반감기, 금리 변화, 레버리지 주도 랠리 등 과거의 주요 변수들이 시장 성장과 함께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반감기 이벤트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으며, 2025년 말 대규모 청산 이후 금리가 하락하면서 레버리지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8만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단기적 압박을 받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강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호건은 "ETF를 통한 접근성 확대와 기관 자금 유입이 2026년 가격을 지지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과장된 측면이 있으며, 2025년 엔비디아 주식보다도 낮은 변동성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트와이즈는 비트코인이 미국 주식과의 상관관계가 약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규제 진전과 채택 확산이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년에는 수백억달러 규모의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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