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온천 워터파크 테르메덴 매각 추진
||2026.02.04
||2026.02.04
애경그룹이 경기 이천 소재 온천 워터파크 ‘테르메덴’의 매각을 추진 중이다.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고 기존 계열사들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는 취지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최근 테르메덴 매각 주관사로 케이알앤파트너스를 선임했다.
테르메덴은 지난 2006년 개장한 온천 워터파크다. 애경자산관리에서 보유·운영 중이다. 고급 골프장이 밀집한 남이천IC 인근 지역에 위치했다. 워터파크 및 부대 숙박 사업도 운영 중이다.
매각 대상은 워터파크 운영 사업, 사업장 용지 및 인근 유휴용지를 포함해 24만7405m2 (약 7만5000평) 규모의 토지 자산이다. 토지 자산 가격(2019년 말 재평가 기준)은 374억원이다.
애경 측이 기대하는 테르메덴의 매각가는 약 700억원 수준이다.
테르메덴의 지난해 연 매출은 약 140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39억원이었다. EBITDA 마진율은 28%였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