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작년 순익 1조 첫 돌파 전년比 30% 껑충
||2026.02.04
||2026.02.04
키움증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키움증권이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4882억원으로 전년보다 3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17조1217억원으로 전년 대비 51.8%, 당기순이익은 1조1150억원으로 33.5% 늘었다.
키움증권은 2024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으며 2021년 이후 3년 만에 1조 클럽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도 1조원대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45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1.8% 늘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5조5862억원과 2469억원으로, 각각 53.4%, 68.8% 증가했다.
키움증권의 지난해 4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9% 늘어난 2306억원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미국 증시 활성화와 시장 파생상품 거래 증가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고, 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인수·합병(M&A) 인수금융 딜(거래) 다수 주관으로 기업금융(IB) 수수료수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viayo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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