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달러 자산 중 10%가 온체인으로"…리플 경영진 과거 발언 주목

디지털투데이|AI리포터|2026.02.04

XRP의 미래 가치는 여전히 논쟁적이다. [사진: 셔터스톡]
XRP의 미래 가치는 여전히 논쟁적이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 커뮤니티가 리플엑스(RippleX) 수석 부사장 마커스 인팽거(Marcus Infanger)의 과거 인터뷰를 재조명하며, XRP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토큰화된 자산을 처리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인팽거는 해당 인터뷰에서 XRP 레저(XRPL)가 처음부터 엔터프라이즈급 금융 활용을 목적으로 설계됐으며, 현재는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XRP 레저는 비즈니스를 위한 플랫폼으로 구축됐고, 실물 금융 활용 사례를 지원한다"며 금융 활동을 온체인으로 전환해 마찰을 줄이고 효율성과 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인팽거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금융 자산 규모가 약 1경달러에 달하며, 이 가운데 10%만 블록체인으로 이전돼도 금융 시스템 전반에 구조적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가 약 3120억달러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자산 토큰화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다.

이 발언을 두고 XRP 해설자 ‘X 파이낸스 불'(X Finance Bull)은 장기적 관점에서 XRP 가치 논리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해석했다. 그는 1경달러 규모 자산 중 10%가 온체인화되고, 이를 XRP의 총 공급량 약 610억 개에 배분할 경우 XRP 가격이 최대 1639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다만 이는 이상적인 가정을 전제로 한 추정치에 불과하다. 현재 XRP 가격은 약 1.61달러로, 이러한 장기 기대와는 상당한 괴리를 보이고 있다.

규제 환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인팽거는 대규모 금융 기관의 참여를 가로막는 마지막 장애물로 규제 명확성을 꼽으면서도, 최근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럽연합의 MiCA 규제,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관련 프레임워크가 마련되고 있으며, 리플은 이미 수십억달러 규모의 결제를 처리하며 기존 금융 시스템 대비 빠르고 저렴한 블록체인 결제의 실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의 역할도 강조했다. 인팽거는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생태계를 연결하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며, 시장 규모가 향후 5년 내 2조800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리플은 2024년 말 XRP 레저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RLUSD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14억5000만달러 수준이다. 그는 XRP 레저에서 이미 수천 개의 프로젝트가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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