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무선 이어폰 ‘WF-1000XM6’ 렌더링 유출…디자인 확 달라져
||2026.02.04
||2026.02.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프리미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6'의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변경하며, 새 모델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최근 태국 소매업체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WF-1000XM6 모델을 웹사이트 라인업에 게재했다가 삭제했지만 해당 제품의 상세 정보와 이미지가 '더 워크맨 블로그'(The Walkman Blog)를 통해 공개됐다.
리스트에는 IPX4 방수·방진과 주변음 모드 지원 등 기본적인 사양만 기재돼 있었으며, 이미지 갤러리에서는 기존의 원형 디자인에서 벗어나 알약형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확인됐다.
새로운 모델의 충전 케이스는 둥근 형태에서 벗어나 뚜렷한 가장자리와 평평한 상·하단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이어폰 외부에도 세 개의 그릴형 구멍이 보였다. 이 구멍 중 일부에 마이크가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이어폰 내부에도 추가 마이크가 숨겨져 있을 것으로 추정돼 이어폰당 마이크가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WF-1000XM6의 팁 디자인이 변경된 것으로 보이며, 기존 모델과 달리 폼 팁에 내부 실리콘층이 없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착용감과 핏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이번 제품의 출시일은 오는 2월 12일이라고 알려졌으며, 이는 올해 소니가 1월에 공개한 링크버즈 클립(LinkBuds Clip) 이후 두 번째 이어폰 신제품이다. 동시에 삼성의 갤럭시 버즈4 및 프로와 애플의 에어팟 프로3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폰아레나는 "WF-1000XM6가 음질 면에서 우위를 점함과 동시에 마이크 수 확대·팁 재질 변경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해야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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