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건양대와 ‘디지털 신원증명’ 맞손
||2026.02.04
||2026.02.04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건양대학교 글로컬사업추진단과 '디지털 신원증명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은 정부의 글로컬대학사업에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및 정보보안 기술을 접목해 캠퍼스와 지역 사회에 디지털 인증 체계를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라온시큐어는 학생 학습 활동부터 자격 취득, 실제 활용까지 연결되는 디지털 인증 플랫폼을 구축한다. '옴니원 디지털 ID'를 통해 학생증 확인과 증명서 발급 과정을 간소화하고, '옴니원 배지'로 교과 외 활동 등 학습 이력을 검증 가능한 역량 데이터로 관리할 계획이다.
인증 대상도 대폭 확대한다. 해외 유학생에게 'DID 예비합격증'을 발행해 입국 전부터 소속을 부여한다. 교직원과 지역 주민에게도 편리한 인증 혜택을 제공해 대학과 지역이 공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한다.
라온시큐어는 글로컬대학사업이 10년간 추진되는 점을 고려해 정부 지원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자립형 사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 기업, 공공기관이 연계된 인재 양성 및 채용 모델을 발굴할 방침이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번 협력은 대학의 학습 성과가 디지털로 체계화되고 인증이 활용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Web3 생태계를 중심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혁신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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