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핫이슈] 테슬라, 더이상 전기차 기업 아니다…4680 배터리의 부활
||2026.02.04
||2026.02.04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의 1조5000억달러 규모의 IPO를 준비하며 자본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년간 지속된 IPO 가뭄을 깨고 공모 시장을 다시 활성화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반면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은 복잡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 스페이스X와 테슬라…화성 향한 일론 머스크의 큰 그림 '머스크노믹스'
⦁ 테슬라, 모델 S·X 생산 중단…옵티머스 로봇 생산 집중
⦁ 테슬라, 더이상 전기차 기업이 아니다…일론 머스크의 빅 픽처
테슬라가 프리미엄 모델인 모델S와 모델X의 생산을 종료하고, 해당 라인을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생산 시설로 전면 전환한다. 이는 테슬라가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물리적 AI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테슬라가 AI·로봇 중심 전략 강화하며 자동차 생산 축소하고 있다. 때문에 전기차 매출 역시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가운데 AI 기반 기술 중심 기업으로 재편을 가속하고 있다.
⦁ 테슬라, 카플레이 도입 예고…아이폰과 차량 통합 현실화
⦁ 볼보, 애플 카플레이 지원 유지…GM과 다른 선택
테슬라가 그동안 고수해온 폐쇄적 소프트웨어 정책을 깨고, 애플 카플레이를 자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부분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화면 전체를 대체하는 대신 시스템 내 창 형태로 구현되어 오토파일럿 등 핵심 주행 기능과는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볼보 역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을 전면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자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카플레이를 제거하기로 한 GM 등 일부 제조사들의 행보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정이다.
⦁ 테슬라, 모델Y에 4680 배터리셀 다시 탑재…관세 탓?
⦁ 테슬라 모델Y, 4680 배터리 다시 품은 이유…'배터리 독립' 큰 그림
테슬라가 4680 배터리셀을 모델Y에 다시 장착, 생산을 재개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테슬라가 관세 회피를 목적으로 4680 배터리를 활용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초기 기대와 달리, 4680 배터리는 비용 절감보다는 무역 장벽 대응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 테슬라가 양산의 최대 난제였던 '건식 전극 공정' 성공을 공식화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원가 절감과 공급망 독립을 통해 관세 장벽 돌파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시대 선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노림수다.
⦁ 웨이모, 로보택시 아동 충돌 사고 해명…"인간 운전보다 안전했다"
⦁ 테슬라 로보택시, 인간 보다 사고율 9배…검증 필요 논란
웨이모 로보택시가 캘리포니아에서 10세 아동과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으나, 차량이 즉각 감속해 큰 부상을 피했다. 웨이모는 인간 운전자보다 더 빠르게 반응했다고 주장하며, 안전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테슬라 로보택시가 인간 운전자보다 사고율이 9배 높다는 데이터가 공개됐다. 모든 차량에 안전 요원이 탑승했음에도 사고율이 높아 문제의 심각성이 부각된다. 반면, 웨이모는 무인 차량으로 더 나은 안전 기록을 유지하고 있어 대비된다.
⦁ 자율주행의 별 '루미나' 해체 수순…라이다·반도체 각자 새 주인
⦁ 美 전기차 투자 승부수 후폭풍…GM·포드 손실, 현대차는 유연화
⦁ 포드, 샤오미와 美 전기차 생산설 일축…"추진 계획 없어"
차량용 라이다 전문기업 루미나(Luminar)의 라이다 사업 매각을 앞두고 정체불명의 입찰자가 막판에 3300만달러를 제시했지만, 결함 문제로 채택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마이크로비전이 라이다 사업을 인수했고, 반도체 부문은 퀀텀 컴퓨팅에 매각되며 루미나는 해체 수순에 들어간다.
미국 전기차 시장이 급랭하면서 현대차와 미국 완성차업체들이 투자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현대차는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을 내연기관·하이브리드 모델로 전환하며 손실을 최소화하려 한다. GM, 포드 등도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며 전기차 시장이 예상보다 더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포드는 샤오미와 미국 내 전기차 생산 협력설을 부인했다. BYD와 배터리 협력 가능성은 남아있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글로벌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 아우디, 대형 터치 스크린 퇴출…아날로그 버튼 부활
아우디가 최근 업계의 대형 스크린 경쟁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촉각과 직관을 중시하는 새로운 인테리어 철학을 발표했다. 그 중심에 있는 콘셉트C는 기술이 지배하는 공간이 아닌, 인간 중심의 절제된 미학을 담은 전기 스포츠카의 미래를 보여준다.
⦁ 택시-모빌리티 업계, 자율주행 전환 산업생태계 구축 착수
⦁ 쏘카 모두의주차장, 설 연휴 공항 주차 예약 서비스 개시
⦁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매출 50% 급증
택시-모빌리티 업계가 법인택시 자율주행 전환을 위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대한교통학회, 현대자동차, 카카오모빌리티,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삼성화재, 휴맥스모빌리티와 법인택시 면허기반 자율주행 전환을 위한 상생협의체 업무협약을 맺었다
쏘카가 공항 인근 주차장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 쏘카가 운영하는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인근 주차장 사전예매 서비스를 출시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역대 최대 매출과 글로벌 결쟁력 평가 7위를 동시에 달성했다. AI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2025년 매출 160억원을 기록했다다. 이는 전년 107억원 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상용화 이전 단계에서 2년 연속 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