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3년물 제외 전 구간 연중 최고 금리 기록
||2026.02.04
||2026.02.04
국고채 금리가 3일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3년물을 제외하고 전 구간이 연중 최고 금리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7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723%에 마감했다.
2년물은 3.5bp 오른 2.98%, 3년물은 3.7bp 상승한 3.189%다. 5년물은 4.7bp 상승한 3.495%, 10년물은 5.8bp 오른 3.661%다. 20년물은 7.2bp 오른 3.675%, 30년물은 6.5bp 상승한 3.587%, 50년물은 6.5bp 오른 3.47%다.
1·2·5·10·20·30·50년물은 연중 최고 금리를 기록했다. 3년물만 연중 최고 금리보다 0.2bp 낮았다.
국고채 금리는 호주중앙은행(RBA)이 2년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우혜영 LS증권 연구원은 “(우리) 장중에 호주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국고채 금리가 동조화 현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RBA는 기준금리를 기존 3.6%에서 3.85%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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