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댁스, 스테이블코인 ‘KRW1’ 플룸(Plume) 메인넷으로 확장
||2026.02.03
||2026.02.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BDACS)가 실물자산(RWA) 특화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플룸(Plume)’에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KRW1’을 확장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동을 통해 개발자, 금융기관 및 자산 발행사들은 플룸 생태계 내에서 원화 기반 결제와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비댁스는 설명했다.
KRW1은 한국 원화(KRW)에 1: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플룸 생태계 내에서 원화 기반 결제 및 유동성 수단으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개발자, 기관 투자자, 자산 발행사는 규제 친화적인 온체인 RWA 환경에서 원화 자산을 운용할 수 있게 된다.
KRW1은 2025년 9월 출시된 스테이블코인으로, 발행된 모든 토큰은 국내 주요 시중은행에 예치된 원화 자산에 의해 전액 담보된다.
플룸 네트워크 공동창업자 겸 최고사업책임자(CBO)인 테디 폰프리냐(Teddy Pornprinya)는 “KRW1 플룸 합류는 글로벌 결제 인프라로서 플룸 확장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관 중심 RWA 시장에서 달러 외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 증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특히 RWA 발행이 빠르게 성장하고 규제 환경이 정비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원화 유동성은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는 “자산 토큰화와 온체인 금융에 특화된 플룸 네트워크에 KRW1이 추가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KRW1은 향후 블록체인 기반 금융 활동을 연결하는 인프라로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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