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신형 플래시 충전기 공개…전기차 충전 혁신 예고
||2026.02.03
||2026.02.0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BYD가 최대 1200kW 출력을 지원하는 차세대 플래시 충전소를 공개하며 초고속 충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모빌리티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새 충전소는 1000V DC 기반으로 1개 충전 건당 최대 1200kW 출력이 가능하며, 일부 시스템에서는 1500~2100kW까지 확장될 수 있다. 전력 캐비닛과 버퍼 배터리를 통해 피크 부하를 완화하고 전력망 안정성을 높이는 설계가 적용됐다.
T자형 구조를 적용한 신형 충전소는 케이블을 양쪽으로 연장할 수 있어 차량 간 충전이 가능하며, 케이블 지면 접촉을 방지해 안전성을 높였다. 청록색 외관과 높이 구조로 시인성을 확보하고, 기존 주유소와 유사한 퀵 스톱 충전을 지원한다.
BYD 탕L, 한L 등 차량은 10C 충전으로 5분 만에 400km 주행이 가능하며, 차세대 오션8 시리즈와 탕9 등도 1000V 아키텍처를 적용할 예정이다. 일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빠른 충전을 지원한다.
중국 내 충전기 수는 2000만개 이상이며, 2027년까지 2800만개 목표다. BYD는 주요 도로와 공항에 플래시 차저를 설치하고, 향후 유럽 등 해외 시장에도 순차 도입해 글로벌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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