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2026 MG4 EV 어반 공개…전기차 가격 전쟁 본격화
||2026.02.03
||2026.02.0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자동차 기업 MG가 영국 시장에 새로운 전기차 MG4 EV 어반을 출시했다.
2일(현지시간) IT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MG는경쟁사 BYD 돌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합리적인 전기차 선택지를 확대했다.
MG4 EV 어반은 기본형 가격이 2만3495파운드(약 4659만원)로 책정돼 지난해 출시된 BYD 돌핀보다 약 2000파운드(약 396만원) 낮다. MG는 이번 신모델을 통해 가족용 전기차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MG4 EV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기본형 컴포트 스탠다드 레인지(Comfort Standard Range) 트림은 43kWh 배터리와 147마력 모터를 탑재해 WLTP 기준 최대 약 324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상위 컴포트 롱 레이진(Comfort Long Range) 트림은 53.9kWh 배터리와 158마력 모터로 최대 약 415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프리미엄 롱 레인지(Premium Long Range)는 2만7995파운드(약 5551만원)부터 판매된다.
새로운 MG4 EV 어반은 기존 2026년형 MG4 EV와 함께 판매되며, 표준 모델은 2만9995파운드(약 5947만원)부터 시작된다. 이번 출시로 MG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주행거리 옵션을 모두 갖춘 전기차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중국 완성차 업체 MG와 BYD는 지난해 영국 신차 판매의 약 10%를 차지했으며, 이번 저가 모델 출시로 2026년 말까지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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