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자사 셰프 10인 ‘밥 소믈리에’ 취득… 맛있는 밥 표준 매뉴얼 고도화

조선비즈|민영빈 기자|2026.02.03

‘밥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한 아워홈 셰프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워홈 제공
‘밥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한 아워홈 셰프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워홈 제공

아워홈은 자사 소속 셰프 10인이 ‘밥 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식의 기본인 ‘밥’의 품질을 높이고 전국 구내식당에 ‘맛있는 밥’ 등 조리 표준 매뉴얼을 고도화할 것으로 보인다.

‘밥 소믈리에’ 자격 획득은 급식 서비스의 핵심인 ‘밥맛’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 구내식당에서 균일한 품질의 밥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아워홈은 연간 약 2만5000톤(t)의 쌀을 사용하는 만큼, 식사 만족도를 좌우하는 밥 품질 관리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워홈은 밥 소믈리에 셰프들을 중심으로 쌀·품종별 밥맛과 식감, 물성 등 특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메뉴에 가장 적합한 쌀 적용 기준을 정립하고, 쌀의 특성에 따른 취사 원리를 기반으로 한 밥 품질 표준 매뉴얼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밥 소믈리에 셰프들이 전국 구내식당 조리 담당자들을 교육해 어느 사업장에서나 균일하고 완성도 높은 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역량도 강화한다.

나아가 쌀의 특성에 따라 밥맛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전용 소재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도 추진할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밥 소믈리에 자격 획득과 조리 표준 매뉴얼 고도화를 통해 전국 어느 사업장에서나 ‘맛있는 밥’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의 역량 강화와 기술 개발을 통해 급식 전반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차별화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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