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국가유산청 ‘맞손’...유네스코 회의 성공 개최 지원
||2026.02.03
||2026.02.03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국가유산청과 손잡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한다.
3일 데브시스터즈는 전날 덕수궁 돈덕전에서 국가유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기념해 마련됐다. 양측은 기존 자연유산에 국한됐던 협력 분야를 국가유산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본격적인 활동은 오는 6월부터 시작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한국 세계유산 17건을 담은 미디어아트를 개발한다. 또한 쿠키런 게임 내에 'K헤리티지 런' 테마를 적용하고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 확대는 지난 협업 성과가 바탕이 됐다. 지난해 12월 개막한 덕수궁 돈덕전 특별전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는 지난 1월 30일 기준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양 기관은 전시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약 한 달 연장한 4월 5일까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전시를 통해 복원된 대한국새는 종료 후 덕수궁에 영구 기증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최근 전통 공예 장인들과 협업한 '위대한 왕국의 유산' 전시를 여는 등 한국 문화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IP라는 사명감을 갖고 전 세계에 우리 국가유산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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