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보내주신 마음, 모두 기억”… 지지자 위로에 감사 전해
||2026.02.03
||2026.02.03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에게 위로를 전한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을 통해 “보내주신 마음, 모두 기억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대리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밤 페이스북에 김 여사의 근황을 전했다. 유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님을 접견할 때마다, 여사님께선 편지와 영치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고 계신다”고 밝혔다.
이어 “여사님께선 영치금과 함께 보내주시는 짧은 메시지와 기도글, 그림과 사진 등을 보며 이를 구치소 벽에 붙여두고 큰 위안을 삼고 있다”며 “보내준 분들의 이름을 공책에 적어 기억하고, 접견실에 직접 들고 와 내용을 보여줄 정도”라고 설명했다.
다만 유 변호사는 “어지럼증 등 건강 문제로 일일이 답장을 하지 못하는 점을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경 써 주시는 분들께 여사님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민감한 시기인 만큼 일반 접견이나 건강상의 사정으로 답장을 못 드리는 점에 대해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