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이, 4분기 매출 10억달러 돌파…암호화폐 확장 가속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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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핀테크 기업 소파이 테크놀로지스(SoFi Technologies)가 4분기 매출 10억달러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크립토가 보도했다. 이번 분기 GAAP 순이익은 1억7350만달러로 9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소파이는 조정 순매출 10억13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조정 EBITDA는 3억1760만달러로 60.6% 상승했다. 수수료 기반 매출도 53% 증가한 4억4330만달러를 기록하며 제품 다각화 전략이 효과를 보였다. 4분기 동안 신규 회원 102만7000명이 추가돼 총 회원 수는 1370만명을 넘어섰으며, 금융 서비스 제품도 38% 증가한 1750만개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사업도 본격화됐다. 소파이는 12월 자체 스테이블코인 '소파이USD'를 발행했으며, 이는 기업 파트너를 위한 24시간 결제 인프라로 활용된다. 지난해 8월에는 라이트스파크(Lightspark)와 협력해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 송금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현재 30개국 이상으로 확장됐다.
소파이는 2026년 회원 수를 최소 30% 증가시키고, 연간 매출 46억6000만달러, 순이익 8억2500만달러를 목표로 설정했다. 30일 기준 소파이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6% 이상 상승하며 25.8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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