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국부펀드, 간접 비트코인 보유량 1만BTC 육박
||2026.02.02
||2026.02.02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비트코인 간접 노출이 2025년 9573BTC로 급증했다고 블록체인 리서치 업체 K33가 분석했다.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직접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지만, 관련 기업 주식 투자로 인해 자연스럽게 비트코인 보유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크립토는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직접적인 암호화폐 투자를 하지 않지만, 암호화폐 기업 주식을 보유하면서 비트코인에 간접적으로 노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K33의 분석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전략적, MARA, 메타플래닛, 코인베이스, 블록 등 암호화폐 관련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837M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에 간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국부펀드의 총 자산 대비 비트코인 노출 비율은 0.04%로 미미한 수준이다. K33의 계산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의 주식 보유 비율과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곱해 산출됐다. K33의 리서치 책임자 베틀 룬데는 “국부펀드의 비트코인 노출은 의도적이지 않지만, 주류 금융에서 비트코인이 점차 확산되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국부펀드의 비트코인 노출은 대부분 전략적 보유를 통해 발생했으며, 해당 기업 주식 보유만으로 7801BTC에 해당하는 간접 투자가 이뤄졌다. 또한, 메타플래닛, MARA, 코인베이스, 블록 등의 주식 보유를 통해 추가적인 비트코인 노출이 발생했다. 반면, 다른 암호화폐나 관련 자산에는 별다른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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