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브릿지 크로스커브, 공격 받아300만달러 상당 암호화폐 도난
||2026.02.02
||2026.02.02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크로스체인 브릿지 크로스커브가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으로 인해 공격을 받아, 최소 300만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로스커브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프로토콜이 공격받았으며, 조사 중이니 모든 거래를 중단해 달라”고 공지했다.
크로스커브는 현재 모든 거래를 중단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를 진행 중이다. 크로스커브는 2024년 6월 출시된 디파이 프로토콜로, 이더리움(ETH), 아발란체(AVAX), 폴리곤(MATIC), 아르비트럼(ARB) 등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디파이 보안 계정 디피몬 얼럿(Defimon Alerts)에 따르면, 크로스커브 스마트 컨트랙트 하나에 검증을 우회할 수 있는 취약점이 포함됐다. 공격자는 이를 악용해 위조된 메시지로 토큰을 불법적으로 인출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크로스커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커브 파이낸스(Curve Finance)도 대응에 나섰다. 커브 파이낸스는 투자자들에게 크로스커브 풀에 대한 투표를 철회할 것을 권고하며 “서드파티 프로젝트와 상호작용할 때 항상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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