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90 울트라에 에어 서스펜션 적용… 7390만원
||2026.02.02
||2026.02.02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S90 마일드 하이브리드 울트라 트림에 후륜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그동안 일부 최상위 모델에만 제공되던 사양을 판매 비중이 높은 트림까지 확대한 것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일 XC90과 XC60에 이어 S90 마일드 하이브리드 울트라(Ultra) 트림에도 후륜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후륜 에어 서스펜션은 차량과 노면 상태를 초당 500회까지 모니터링해 차체 높이를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기술로,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에어 서스펜션은 S90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울트라 트림과 일부 한정판 모델에만 적용돼 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 사양의 적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XC90과 XC60에 이어 S90의 주력 트림인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울트라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후륜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된 S90 B5 울트라의 판매 가격은 7390만원이다. 이는 S90 출시 당시 선보였던 한정판 모델 ‘런치 에디션’과 동일한 가격으로, 기존 S90 B5 울트라 대비 260만원 인상된 수준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 플래그십 세단이 지향하는 안락한 주행 경험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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