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효 파두 대표 사임…남이현 단독대표 체제로
||2026.02.02
||2026.02.02
파두는 2일 기존 남이현·이지효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지효 대표가 사임하고 남이현 대표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이 대표의 사임은 최근 파두에 불거진 사법리스크에 대한 책임을 지고, 회사 경영 안정 및 정상화를 위한 판단으로 풀이된다.
파두 관계자는 “회사는 남이현 대표의 리더십 아래 흔들림 없이 더 큰 성장을 만들어가겠다”며 “이지효 대표는 이사회에서는 물러나지만, 회사에 남아 회사의 안정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책임과 역할을 다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025년 12월 18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파두 경영진 3명을 불구속기소하고, 파두 법인도 함께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파두는 2023년 8월 코스닥 상장 과정에서 SK하이닉스 등 주요 거래처의 발주 중단 사실을 숨기고, 허위 매출 소명자료를 제출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혐의를 받는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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