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120… 경찰, ‘선거 사범 전담팀’ 운영
||2026.02.02
||2026.02.02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시·도경찰청과 경찰관서에 ‘선거 사법 수사 전담팀’을 편성해 운영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3일부터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전담팀을 통해 선거 관련 불법 행위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주요 선거 범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당이나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특히 국민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으로 악의적 허위 조작 정보를 유포하거나, 매크로를 이용해 댓글을 조작하는 행위 등은 필요시 구속 수사로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유 직무대행은 또 “선거 사범 단속 체제를 시작으로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경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6·3 지방선거는 이달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5월 14~15일 입후보를 마무리하고, 같은 달 21일부터 정식 선거 기간에 돌입한다.
사전 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고,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본 투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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