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구호 단체, 식량 배급에 볼보 전기트럭 활용
||2026.02.02
||2026.02.0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뉴욕의 식량 구호 단체인 시티 하베스트(City Harvest)가 브롱스 주민들의 대기 질 개선을 위해 볼보 VNR 전기 트럭 3대를 도입하며 도심 내 무공해 운송을 본격화했다. 이번 도입은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배터리 전기 냉동 유닛까지 장착해 식량 구호와 배달 작업을 수행하는 데 활용된다.
1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시티 하베스트는 볼보 VNR 전기 트럭을 통해 뉴욕시 5개 자치구에서 연간 수백만 파운드의 식품을 배급하며, 브롱스 지역의 공기 오염과 소음 문제 개선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키스 브랜디스 볼보 그룹 북미 정책·규제 담당자는 "전기트럭 배치가 더 깨끗하고 조용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롱스는 숨쉰다(The Bronx is Breath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뉴욕 청정 교통상(New York Clean Transportation Prizes) 프로그램의 1000만달러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볼보 VNR 전기 트럭은 565kWh 배터리팩과 340kW(약 450마력) 전기모터를 장착해 최대 3만7194㎏의 적재량을 443km 거리까지 운송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은 헌츠포인트 식품 유통센터에 구축 중인 MN8 에너지 충전 허브에서 진행되며, 2029년 완공 예정인 이 시설에는 대형 트럭용 DC 고속 충전기 32대와 레벨2 충전기 10대가 포함된다.
이번 전기 트럭 도입으로 시티 하베스트는 친환경 운송 체계를 강화하며, 뉴욕시 내 지속가능한 식량 구호 및 배달 운영의 핵심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브롱스 지역 주민들의 대기 질 개선과 더불어 도심 내 전기 상용차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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