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차은우 이어 김선호 탈세 의혹까지…판타지오 7% 급락
||2026.02.02
||2026.02.02
2일 장 초반 판타지오가 7% 넘게 급락하고 있다. 앞서 소속 배우 차은우의 200억원 탈세 의혹에 이어, 같은 소속사 배우 김선호를 둘러싼 탈세 의혹까지 잇따라 제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판타지오는 전 거래일 대비 34원(7.74%) 내린 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매체는 김선호가 소속사와 별도로 운영하던 가족 법인을 통해 세금을 회피하려 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김선호가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에 가족이 임원으로 등재된 공연 기획사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면서, 해당 법인을 통해 소득을 우회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다.
판타지오는 1일 입장문을 내고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으로,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도에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라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여 전부터 이뤄지지 않았고, 현재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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