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클라우드메이트, 디지털서비스 시스템에 AI 보안 솔루션 ‘시큐어브리지’ 등록
||2026.02.02
||2026.02.02
안랩의 AX(AI Transformation)·MSP 전문 자회사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데이터 보안 솔루션 ‘시큐어브리지(SecureBridge)’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은 공공 부문의 민간 디지털서비스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의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 솔루션 시큐어브리지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통해 검증된 보안성을 기반으로 공공 활용성과 운영 안정성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하며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됐다.
이번 등록으로 공공기관은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을 통해 카탈로그·수의 계약 방식으로 시큐어브리지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생성형 AI 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공공 환경에서도 보안성과 운영 안정성을 고려한 생성형 AI 활용 환경을 보다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큐어브리지는 챗GPT, 코파일럿(Copilot) 등 외부 생성형 AI 사용 시 입력되는 정보를 자동으로 탐지·분석해 내부 민감 정보의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돼 별도의 서버 구축이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브라우저 환경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공공기관의 도입과 운영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지난해 8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의 ‘글로벌 성과 확산을 위한 AI 기반 연구탐색 서비스 도입’ 사업을 수주해 시큐어브리지를 공급했으며,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의 데이터 보안 관리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최광호 안랩클라우드메이트 CTO는 “이번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등록으로 공공기관에서도 보다 유연하게 시큐어브리지를 적용해 생성형 AI 이용에 따른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안전한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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