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오리진, 우주관광 중단…달 착륙 미션에 집중
||2026.02.02
||2026.02.0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이 달 탐사 임무에 모든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최소 2년간 우주 관광용 뉴셰퍼드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블루오리진은 카르만선 상공 100km 이상의 약 10분간 체험 가능한 우주 관광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총 38회의 비행을 통해 98명이 뉴셰퍼드를 이용해 우주를 경험했다.
뉴셰퍼드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재사용 가능 우주 비행 시스템으로, 우주 관광과 과학 미션에 활용됐지만 달 탐사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블루오리진은 미국의 달 귀환과 지속 가능한 달면 활동 목표 달성을 위해 뉴셰퍼드 운항을 중단하고 모든 자원을 달 탐사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운항 중단은 최소 2년간 지속될 예정이며, 달 미션 준비 완료 전까지 재운항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는 이번 결정을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달 탐사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블루오리진이 상업적 우주 관광에서 과학적·국가적 목표로 전환하며, 향후 달 탐사 임무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적 방향성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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