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지난해 영업익 흑자 전환...매출 386%↑
||2026.02.02
||2026.02.02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넥써쓰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약 3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6%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9억5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약 34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액은 약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1억원, 당기순손실은 약 22억원을 기록했다.
넥써쓰는 블록체인 사업을 중심으로 구조를 재편하며 실적 개선 발판을 마련했다. 로한2 글로벌과 SHOUT, 롬: 골든에이지 온 크로쓰 등 다양한 타이틀을 온보딩하며 서비스 안정화를 이뤘다.
AI 기반 게임 제작 플랫폼 버스에잇과 인프라 크로쓰 포지를 통한 생태계 확장도 성과를 냈다. 버스에잇을 통해 등록된 누적 온보딩 게임 수는 300여개에 달한다. 해당 게임들은 토큰 발행과 유동성 연동이 적용돼 온체인 환경에서 운용된다.
회사는 크로쓰 플랫폼을 중심으로 주요 서비스를 확장하며 게임과 블록체인 AI를 아우르는 풀스택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토큰 결제 구조 온체인 거래 인프라 등을 하나로 통합한 전략이다.
크로쓰 생태계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TVO는 초기 200만달러에서 지난해 말 1000만달러를 돌파해 5배 이상 늘었다. 지난달 크로쓰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는 123만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월간 활성 지갑 수도 누적 100만개를 넘어섰다.
AI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능형 에이전트 아라와 자동화 개발 플랫폼 앤트 등을 결합해 AI 기반 게임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특히 넥써쓰는 AI 에이전트 전용 커뮤니티 몰트북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가 직접 참여하는 게임 개발에도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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