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워시 연준 의장 지명에 약달러 압력 진정될 것”
||2026.02.02
||2026.02.02
2일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된 데 대해 약달러 압력이 진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워시 지명자는 그간 연준 의장으로 거론되던 후보자들 가운데 상대적으로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이라며 “최근 금 가격 랠리에 일조했던 연준 독립성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완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셀 아메리카‘(미국 주식 매도)에 따른 안전 선호, 당국 공동 개입 가능성에 급등했던 엔화도 단기적으로 주춤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금 가격과 엔화 가치 상승에 따른 약달러 압력은 진정될 것”이라고 짚었다.
다만 구조적인 약달러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봤다. 문 연구원은 “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를 반복할 때마다 무역정책 불확실성은 단발성으로 급등하는 가운데 달러 인덱스는 대체로 하락한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