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없는 커플이었는데..." 남친 성기 절단한 女
||2026.02.02
||2026.02.02
50대 여성이 5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의 성기를 절단하고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스크 자치정부 에르차인차 경찰은 연인 관계였던 B(67)씨를 살해한 혐의로 라틴아메리카 출신 여성 A(55)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바스크 일간지 엘디아리오바스코에 따르면 A씨의 딸이 어머니로부터 범행 사실을 들은 뒤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알려지게 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빌바오 우리바리 지역의 한 주택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 당시 B씨의 목 등에서 여러 개의 자상 흔적이 발견됐으며, 성기가 절단된 상태였다. 현장에 시신과 함께 있던 A씨는 경찰에 "내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들은 "두 사람은 전혀 문제가 없는 커플처럼 보였다"며 "사건 발생 직전 아파트에서 고성이 들렸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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