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조정에 개인 매도 확산…큰손은 조용히 ‘저가 매수’
||2026.02.02
||2026.02.0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는 가운데, 1만BTC 이상 보유한 '메가 고래'들이 조용히 매수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인용한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의 데이터에 따르면, 메가 고래들은 최근 15일간 비트코인을 꾸준히 축적하며 '가벼운 매집'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1월 비트코인이 8만달러까지 하락한 이후, 이들은 중립에서 약간 긍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며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소규모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매도 중이며, 특히 10BTC 미만 보유한 개인 투자자들이 한 달 이상 강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동시에 1000BTC 이상 보유한 고래들의 수는 지난해 10월 1207명에서 현재 1303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대형 투자자들이 하락장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비트코인은 현재 7만7000달러 선까지 하락하는 등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 전반을 나타내는 코인마켓캡 20 지수도 24시간 3.18%, 7일 12.52% 내리며 조정 압력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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