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1000석 대극장 갖춘 ‘NOL 씨어터 대학로’ 정식 개관

디지털투데이|손슬기 기자|2026.02.02

'놀 씨어터 대학로' 개관식에서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왼), 정문헌 종로구청장 [사진: 놀유니버스]
'놀 씨어터 대학로' 개관식에서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왼), 정문헌 종로구청장 [사진: 놀유니버스]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놀유니버스는 대학로 일대 최대 규모 공연장인 'NOL 씨어터 대학로'가 지난달 30일 정식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NOL 씨어터 대학로는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 연면적 1584평으로 대학로에서 유일하게 1000여석 규모의 대극장을 보유하고 있다. 12년 동안 방치됐던 공간이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개관작은 대극장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지난달 30일 첫선을 보였다. 오는 13일부터는 500여석 규모의 중극장 '우리투자증권홀'에서 연극 '비밀통로'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해 이철웅 대표 등과 공연장을 둘러봤다. 정 구청장은 "대학로가 K-문화예술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사랑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종로구가 제시하는 대학로 문화지구 재생 비전에 앞장서겠다"며 "지역 상권 및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공연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본 서비스는 패스트뷰에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