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5G 단독모드’ 네트워크 기반 위치 서비스 공개
||2026.02.02
||2026.02.02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이 5G 단독모드(SA) 네트워크 기반 '5G 어드밴스드 위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상용 5G SA 네트워크 전반에서 위치 기반 서비스(LBS)를 고도화하도록 설계한 서비스다. 실외에서는10cm 미만, 실내에서는1m 미만의 정밀도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외는 실시간 이동 측위(RTK) 기술을, 실내는 에릭슨 자체 솔루션을 활용한다.
에릭슨의 듀얼모드 5G 코어 위에 확장형·완전 통합형 솔루션으로 구축된다. 에릭슨은 5G SA 네트워크의 핵심 기능으로 위치 측위 역량을 내장해, 추가 센서나 오버레이 인프라 없이도 모든 5G 기기에서 정밀한 위치 측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API 통합과 네트워크 중심 위치 기능으로 단말 측 별도 앱 없이도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위성 기반 방식보다 배터리 수명도 개선했다.
에릭슨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통신서비스사업자(CSP)가 정밀 위치 서비스를 수익화하고 제조, 헬스케어, 공공안전, 자동차, 드론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에릭슨 5G 어드밴스드 위치 서비스는 올해 1분기부터 상용화할 예정이다.
모니카 제트존(Monica Zethzon) 에릭슨 코어 네트워크 부분 총괄은 "5G 어드밴스드 위치 서비스 출시로 5G SA 네트워크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통신사가 위치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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