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튀르키예 누적 수출 5만 대 돌파… ’11년 만에 최대 실적 견인’
||2026.02.01
||2026.02.01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자사 최대 수출국인 튀르키예 시장에서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KGM은 지난해 튀르키예에 1만 3337대를 수출하며 2024년(1만 1122대)에 이어 2년 연속 최대 수출국 지위를 유지했다. 현재까지 튀르키예 누적 수출량은 5만 434대에 달한다.
이러한 호실적에 힘입어 KGM의 지난해 전체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12.7% 증가한 7만 286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년 이후 11년 만에 달성한 최대 실적이다.
KGM은 곽재선 회장의 글로벌 현장 경영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튀르키예 시장에서는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 EVX(6722대)와 무쏘 EV(1000대), 내연기관 무쏘(2630대)가 판매를 견인했다.
지역별 수출 비중은 독일 등 서유럽이 32%(2만 2496대)로 가장 높았으며, 헝가리 등 동유럽(27.1%), 튀르키예 등 중동(24.5%) 지역이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튀르키예에 이어 헝가리(9,508대)와 독일(6,213대) 순으로 나타났다.
KGM 관계자는 “올해도 튀르키예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신형 무쏘 등 신모델 론칭을 확대하고, 신흥 시장 개척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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