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풀타임’ 마인츠, 라이프치히 꺾고 잔류 불씨
||2026.02.01
||2026.02.01
정규리그 첫 연승, 13위 함부르크와 승점 1 차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가 라이프치히를 꺾고 연승을 기록하며 잔류에 대한 희망을 살렸다.
마인츠는 1일(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라이프치히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첫 연승을 기록한 마인츠는 4승(6무 10패)째를 챙기며 승점 18을 쌓아 장크트 파울리(승점 14), 하이덴하임(승점 13)을 따돌리고 16위 자리를 지켰다.
분데스리가는 17, 18위가 새 시즌 자동 강등되고 16위는 2부리그 3위 팀과 강등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16위 마인츠는 13위 함부르크와도 승점 차가 단 1밖에 나지 않아 강등권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날 3-5-2 포메이션의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패스 효율성(+3.28)을 기록하며 마인츠의 빌드업을 주도했다.
마인츠는 전반 40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시간 6분 나딤 아미리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몰아 마인츠는 후반 시작 4분 만에 속공 상황에서 실라스 카톰파 음붐파가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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