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 로보택시 아동 충돌 사고 해명…"인간 운전보다 안전했다"
||2026.01.31
||2026.01.3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웨이모 로보택시가 캘리포니아에서 10세 아동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31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알렸다. 사건은 큰 SUV 뒤에서 갑자기 뛰어나온 아이를 로보택시가 미처 피하지 못하면서 벌어졌다.
웨이모에 따르면, 차량은 즉각 브레이크를 밟아 속도를 시속 27.4km에서 9.6km로 줄였으며, 인간 운전자라면 시속 22.5km로 충돌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충돌 후 아이는 즉시 일어나 인도로 이동했으며, 웨이모는 즉시 911에 신고하고 차량을 도로 옆으로 이동시켰다.
웨이모는 사고 후 미 교통안전국(NHTSA)에 자발적으로 보고했으며, NHTSA는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이모는 "이 사건은 우리의 안전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며 "도로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운전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로보택시가 인간 운전자보다 사고를 피할 확률이 높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이번 사건은 자율주행차의 한계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웨이모는 기술적 대응을 강조하며 안전성을 부각하고 있으나, 규제 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최종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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