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핀테크 누뱅크, 미국 은행 설립 조건부 승인 획득
||2026.01.31
||2026.01.3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라틴 아메리카 핀테크 기업 누뱅크가 미국내셔 널은행 설립을 위한 조건부 승인을 획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를 통해 누뱅크는 미국 내 예금, 대출, 신용카드, 디지털 자산 보관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승인으로 누뱅크는 은행 조직화 단계에 돌입한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승인을 받아야 정식 운영이 가능하다. 누뱅크는 18개월 내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누뱅크 미국 은행은 공동 창업자 크리스티나 준케이라가 이끌며, 전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 로베르토 캄포스 네토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누뱅크는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에서 1억2700만명 이상 고객을 보유한 금융 플랫폼으로, 2013년 설립돼 2021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핀테크에서 디지털 자산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2022년 팍소스와 협력해 암호화폐 매매 기능을 도입하고, 비트코인에 순자산 1%를 투자했다. 올해 3월에는 카르다노(ADA), 니어 프로토콜(NEAR), 코스모스(ATOM), 알고랜드(ALGO)를 추가하며 지원 토큰을 20개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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