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추경해서라도 문화 예술 살려야”...예술의전당 찾아간 기획예산처
||2026.01.30
||2026.01.30
기획예산처가 30일 서울 예술의전당을 찾아가 현장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해서라도 문화 예술 토대를 건강하게 되살려야 한다”고 언급한 지 15일 만이다. 이에 기획처가 문화 예술 추경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기획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오후 2시부터 기초 공연 예술 활성화를 위한 국립예술단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을 비롯해 국립현대무용단·서울예술단·국립합창단·국립극단·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국립오페라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획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기초 공연 예술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기초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2027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도 관련 사항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추경을 해서라도 문화 예술 분야를 살려야 한다’고 발언한 지 15일 만에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1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화 관련 정책을 보고받은 뒤 “추경을 해서라도 문화예술 토대를 건강하게 되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일 국무회의에서도 “앞으로 추경을 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그때 문화예술 예산을 잘 검토해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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