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상반기 나노·소재 기술개발 사업 신규과제 공고
||2026.01.30
||2026.01.30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2026년도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 사업 신규과제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 사업은 과기정통부 소재·부품·장비 및 나노 분야 대표 계속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미래 신시장·신산업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글로벌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 연구기반 확충 및 우수성과 사업화를 지원해왔다.
올해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 사업 예산은 2684억원이다. 전년 2523억원에서 6.4%(161억원) 증액됐다. 전체 신규과제 규모는 475억원이다. 이 중 이번 상반기 공고를 통해 236억원(21개 과제제안요구서)을 지원할 예정이다. 4월에는 하반기 착수 과제에 대해 공고한다.
이번 공고는 나노·소재 원천기술 확보 및 국가전략기술 뒷받침에 중점을 둔다. 글로벌공급망첨단소재기술개발(4개)을 비롯해 ▲국가전략기술미래소재기술개발(8개) ▲소재글로벌영커넥트(3개) ▲나노미래소재원천기술개발(6개) 등 총 21개 신규 과제제안요구서를 공고해 연구개발계획서 접수를 진행한다.
신규 지원할 연구주제는 첨단소재 R&D 발전전략'의 100대 첨단소재 및 100대 미래소재, 제4기 국가나노기술지도를 기반으로 연구목표를 구체화했다.
글로벌공급망첨단소재기술개발 과제는 기술개발에 기업이 필수로 참여해 소재, 공정, 시스템을 연계하고 원천기술의 사업화 가능성까지 제고하는 과다. '센서 일체형 OLED용 소재', '우주발사체용 탄소섬유 복합재' 등 4개 신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전략기술미래소재기술개발 분야는 '다단변형 폼팩터 디스플레이용 고유 안정성 패널 소재', '고출력 전고체전지용 전극·전해질 계면 안정화 양극 소재' 등 5개 신규 과제가 추진된다.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탐색 설계부터 공정 설계까지 소재 연구 전 주기를 아우르는 협력 모델인 '소재허브’에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분야 필수 원천소재를 대상으로 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소재글로벌영커넥트는 국내 젊은 과학자 주도로 해외 연구기관과 협력해 국가전략기술 분야 난제를 해결한다. '카이랄스핀 촉매 소재 또는 반응 압출 소재', '기능성 색전 바이오 소재 또는 정신질환 조기 진단용 소재' 등 3개 신규 과제가 포함됐다.
나노미래소재원천기술개발을 통해 '맞춤형 나노약물 소재 및 유효성 평가 플랫폼 개발' 등 나노기술 솔루션을 제시해신규 시장 창출을 지원하는 선도형 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또한 '고엔트로피 나노구조 고체전해질 소재 원천기술개발' 등 관련 산업 경쟁력 유지 및 강화에 필요한 기술 난제 해결을 지원하는 경쟁형 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중 소재허브, 소재글로벌영커넥트, 나노미래소재원천기술개발의 경쟁형 과제는 단계경쟁형 방식으로 운영한다. 과제제안요구서별 2개 과제를 선정한 뒤 단계평가를 거쳐 성과가 우수한 1개 과제만 계속 지원한다. 연구 성공 가능성과 성과 극대화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나노·소재 원천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신규과제 공고는 3월3일까지 진행한다. 공고 상세 내용은 과기정통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