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500만명인데… 서울 ‘따릉이’도 정보 유출 정황
||2026.01.30
||2026.01.30
서울시 공공 자전거 서비스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 비상 대응에 나섰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따릉이 회원 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현재까지 회원 아이디와 휴대전화 번호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설공단은 “유출 규모와 범위, 이로 인한 피해 여부 등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별도로 법령상 절차에 따라 관계 기관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와 합동으로 유출 사고에 대한 분석·대응을 총괄하는 비상 대응 센터를 가동했다. 따릉이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운영 체계 전반에 대한 시스템 보안을 강화하는 작업도 병행 중이다.
따릉이는 지난해 말 기준 가입자 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설공단은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자 의심 사례가 있을 경우 120다산콜센터나 공공자전거 운영센터 콜센터, 서울시설공단 이메일을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