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은 다르다" 2026년 4배 상승 전망에 시장 ‘들썩’
||2026.01.30
||2026.01.30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이더리움(ETH)이 비트코인(BTC) 대비 강세를 보이며 향후 6개월 내 4배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암호화폐 분석가 'Leshka.eth'의 주장을 인용, 이더리움이 과거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대비 형성 중인 가격 구조가 약 8년 전과 닮았다고 분석했으며, 해당 구조가 완성될 경우 ETH/BTC 흐름에 의미 있는 변곡점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분석에 따르면, ETH/BTC 페어는 ▲횡보 ▲축적 ▲재테스트 ▲상승세 등 네 가지 단계를 반복해 왔다. 현재 이더리움은 재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이는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 단계라는 것이다. 과거 2015년에도 동일한 패턴이 나타났고, 당시 이더리움 가격은 56달러에서 1151달러로 급등한 바 있다.
'Leshka.eth'는 이 같은 흐름이 2018년 이후 이어져 왔다는 점도 짚었다. 그는 2017년 6월 ETH/BTC가 최고점(0.156)을 기록한 뒤 하락한 이후 통합 구간이 이어졌고, 이후 2021년 초 돌파가 나타나면서 2021년 12월에는 0.088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사례를 근거로 현재 단계 이후 전례 없는 수준의 확장 국면이 전개될 수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이 향후 6개월 동안 3~4배 랠리를 보일 수 있다는 관측도 제시했다. 그는 "나조차 믿기 어렵지만, 형성 중인 패턴이 이를 외치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하지만 이번 상승세는 과거와 차이가 있다. 축적 단계가 이전보다 길어졌고, 기관 투자자들이 대규모로 이더리움을 매입하며 중앙화 거래소에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의 상승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기관 자금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유입되며 수십억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이 스테이킹되는 점도 차별점으로 꼽혔다. 여기에 중앙화 거래소에서 이더리움 물량이 부족해지고 있다는 점이 강세 논리를 뒷받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모든 조건이 맞아떨어져도 상승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분석가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대비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지만,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기보다 횡보하거나 소폭 상승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전반적으로 이더리움에 대해 약세 관점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특정 조건이 맞물릴 경우 ETH/BTC가 크게 반등할 여지는 있다고 봤다. 다만 이는 비트코인 급락을 전제로 한 전망이 아니라, 비트코인이 횡보 또는 완만한 상승을 보이는 가운데 이더리움이 상대 강세를 띨 수 있다는 해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ETH/BTC 페어는 이번 주 반등 조짐을 보였지만, 장기 상승세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강세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ETH WILL 3X-4X IN THE NEXT 6 MONTHS
— Leshka.eth ⛩ (@leshka_eth) January 28, 2026
I can't believe it myself, but the pattern screams about it
8 years ago, this same chart structure = Ethereum went from $56 to $1,151
This time it's little different:
• Accumulation lasts longer
• Institutions stacking billions
• Massive… pic.twitter.com/YbC1DSAi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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