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페이팔 사장 "비트코인, 금보다 우월…150만달러 가능"
||2026.01.30
||2026.01.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 페이팔 사장 데이비드 마커스가 비트코인이 금보다 우월한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환경에서 이동성과 활용성이 뛰어나 금의 물리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12단어 시드 구문(지갑 복구용 백업 문구)만으로 지갑 접근 권한을 복구해 자산을 보관·이전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비트코인의 구조적 강점을 부각했다.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마커스는 비트코인이 금과 시장가치가 같아질 경우 1 BTC당 110만~150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구체적인 시점을 제시하지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이러한 평가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실제로 15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지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전망은 비트코인이 금과 비슷한 시장가치를 형성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 '시가총액 비교'에 가깝다. 다만 구체적인 시점이 제시되지 않은 만큼, 실제 실현 여부는 기관 수요 확대와 규제 환경, 거시 변수 등 시장 여건에 좌우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금은 연초 대비 21.7%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은 같은 시기 1.73% 상승에 그쳤다. 이에 따라 일부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같은 플랫폼에서 토큰화된 금을 매수하며 금의 상승세에 대응하고 있다. 실제로 한 투자자는 150만달러 상당의 USDC를 투입해 토큰화된 금(XAUT)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Former PayPal President said #Bitcoin should be between $1.1M to $1.5M and he thinks “It’s going to happen”.
— The Moon Show (@TheMoonShow) January 28, 2026
A matter of ‘when’, not ‘if’! pic.twitter.com/5iiz9HtB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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