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AI 윤리·신뢰성 평가 공인기관 지정
||2026.01.30
||2026.01.30
IEEE CertifAIEd 공인 평가기관 지정…AI 윤리·신뢰성 평가 강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최근 전기전자공학자협회 표준협회(IEEE SA)와 IEEE CertifAIEd 공인 평가 협력기관(Accredited Assessment Collaborator) 계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윤리 및 신뢰성 평가 분야에서의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2023년 7월, TTA와 IEEE SA는 AI 신뢰성 검증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인공지능 신뢰성 확보 및 윤리와 관련된 인증 제도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해당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윤리와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제도·표준 기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후 TTA는 IEEE SA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3년 11월, 국내 최초로 IEEE CertifAIEd AI 윤리 인증 평가자 교육을 개최했으며, 교육 및 평가 절차를 거쳐 2024년 5월에는 TTA 내 총 12명의 IEEE CertifAIEd 공인 평가자를 배출했다.
이는 국내 기관 중 가장 많은 규모의 공인 평가자를 보유한 사례로, TTA는 AI 윤리 평가 역량을 체계적으로 확보해 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TTA는 IEEE CertifAIEd 프로그램에 따라 AI 윤리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식 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국내외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하는 기업, 특히 북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의 AI 윤리 평가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TA는 ‘AI 신뢰성 얼라이언스’를 운영하며,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AI 신뢰성 검·인증 민간 생태계 확산과 기업 지원을 주도해 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AI 신뢰성 얼라이언스 운영 경험과 글로벌 인증 제도를 결합해 AI 윤리 평가 분야에서도 공신력 있는 평가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손승현 TTA 회장은 “IEEE SA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AI 윤리 평가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AI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EEE SA 알페시 샤(Alpesh Shah) 회장은 “IEEE CertifAIEd TM 프로그램의 공인 평가자 지위를 획득한 TTA에 축하의 뜻을 전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TTA가 한국 시장 전반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 구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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