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 로보택시, 어린이와 충돌 사고…NHTSA 조사 착수
||2026.01.30
||2026.01.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웨이모의 로보택시가 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웨이모는 지난 1월 23일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자사 로보택시가 어린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웨이모는 해당 사실을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보고했으며, 사고로 어린이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웨이모에 따르면 사고 당시 차량은 시속 약 17마일로 주행 중이었으며, 급제동 이후 시속 6마일 상태에서 어린이와 접촉했다. 어린이는 정차된 대형 SUV 뒤에서 갑자기 도로로 진입했으며, 차량은 보행자가 모습을 드러내자 즉시 이를 감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충돌 직후 어린이는 곧바로 일어나 인도로 이동했으며, 웨이모는 즉시 911에 신고했다. 로보택시는 현장에 정차한 뒤 도로 가장자리로 이동해 경찰이 출동해 차량 이동을 허용할 때까지 현장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NHTSA는 공식 조사에 착수했으며, 웨이모는 조사 과정에 전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웨이모는 로보택시가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추월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조사를 받고 있으며, 해당 사안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보고된 다수의 사례를 포함하고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