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국가전략기준물질 사업 확대 추진
||2026.01.30
||2026.01.30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26년도 국가전략기준물질개발사업 신규 과제를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표준물질은 첨단산업 핵심 소재·부품의 측정과 분석에 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신규 과제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50% 확대했다. 전년에는 10개 과제를 지원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 15개 신규과제에 총 48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AI반도체 등 고성능 반도체의 정밀 측정을 위한 표준물질과 차세대 전고체전지 소재 분석을 위한 표준물질이 개발된다. 개발된 표준물질이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 기술지원도 뒷받침한다.
국표원은 개발될 표준물질들은 첨단산업 분야 측정·분석 기반을 강화한다. 첨단산업에서 표준물질을 활용한 정밀 측정·분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1월30일부터 3월3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대상은 기업, 대학, 협회, 단체 등이다. 국표원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첨단산업 분야의 측정·분석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표준물질 개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개발된 표준물질의 산업계 활용·확산을 위한 지원체계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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