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플레이그라운드, 어린이 콘텐츠 앞세워 체감형 콘솔 시장 도전
||2026.01.30
||2026.01.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가가족 친화영 게임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가 간편한 설치와 가족 중심 콘텐츠를 앞세워 체감형 콘솔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넥스 플레이그라운드는 카메라와 자체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최대 4명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소형 게임기로 별도 센서 없이 키넥트나 닌텐도 Wii와 유사한 체감형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가격은 249달러이며, 과일을 자르거나 춤을 추고 공을 막는 등 전신을 활용하는 게임을 TV 앞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같은 접근은 가족 단위 이용자층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넥스 측은 지난해 플레이그라운드 판매량이 65만대에 달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같은 기간 엑스박스 판매량을 앞선 수준이다. 페파피그, 블루이 등 어린이용 인기 IP를 포함한 게임 구성과 간단한 설치, 비교적 정확한 모션 인식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다만 콘텐츠 이용 방식은 구독 모델에 기반한다. 기본 게임 외 추가 타이틀은 연간 89달러 또는 3개월 49달러의 넥스 플레이 패스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개별 게임 구매나 중고 거래는 지원하지 않는다. 회사는 대신 광고와 인앱 결제를 도입하지 않았고, 최근 2년간 20종의 신규 게임과 40건의 업데이트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한 폐쇄형 생태계 전략도 특징이다. 게임을 내려받은 이후에는 오프라인 플레이가 가능해 이동성과 활용도가 높으며, 업계에서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가 기존 콘솔과 다른 방식으로 가족형 체감 게임 시장을 확장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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