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 보행·자전거 모드에서도 제미나이 지원...AI 내비로 진화
||2026.01.30
||2026.01.3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구글이 구글맵 앱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사용자도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맵 사용자는 이제 보행 중에도 제미나이에게 “이 동네에 대해 알려줘”, “근처에 꼭 가봐야 할 명소가 뭐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다. 자전거 이용자도 “도착 예정 시간이 언제야?”, “다음 회의는 몇 시지?” 같은 질문을 하거나 “에밀리에게 10분 늦는다고 문자 보내줘” 같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여러 질문을 대화 형식으로 이어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경로상에 채식 메뉴가 있는 저렴한 식당이 있어?”, “거기 주차는 어떻게 돼?” 같은 연속적인 질문이 가능하다.
이번 기능은 현재 iOS에서 전 세계적으로 적용됐으며, 안드로이드에서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구글은 최근 구글맵 앱에 제미나이 기반 ‘이동 전 확인’ 기능을 추가해 예약 방법, 숨겨진 메뉴, 적합한 주차 위치 등을 미리 안내하는 등 AI 내비게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