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지난해 순이익 1조원 넘었다… 사상 최고 실적 달성
||2026.01.30
||2026.01.30
NH투자증권이 리테일, 기업금융(IB), 홀세일, 운용,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등 핵심 사업 전반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4206억원, 당기순이익 1조31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이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7.7%, 50.2%씩 늘었다. NH투자증권은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하며, 균형 잡힌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지난해 성과를 발판 삼아, 2028년까지 ‘지속 달성 가능한 자기자본이익률(ROE) 12%’ 구축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올해는 리테일·IB·운용 부문 간 유기적 연결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자본 운용과 인공지능(AI) 혁신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전사 전략회의를 열고 2026년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부별 핵심 로드맵을 확정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이 사업부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해결책을 제시하며, 신속한 의사결정에 힘을 보탰다.
윤병운 사장은 “이번 실적은 특정 시장 환경에 따른 일회성 성과가 아니라, 전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전략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와 AI 혁신을 바탕으로 자본시장 내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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