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검증자 수 68% 감소…노드 비용 부담이 소규모 운영자 압박
||2026.01.29
||2026.01.2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 블록체인의 검증자 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3년 3월 2560개였던 솔라나 검증자 노드는 현재 795개로 68% 감소했다. 운영 비용 증가와 대형 검증자 0% 수수료 정책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솔라나 노드 운영자들은 수익성 악화로 인해 네트워크를 떠나고 있다. 한 독립 검증자 'Moo'는 "탈중앙화를 지지하기 위해 검증자로 참여했지만, 경제적 현실이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증자 감소는 솔라나 탈중앙화 수준을 측정하는 나카모토 계수에도 영향을 미쳤다. 2023년 31이었던 나카모토 계수는 현재 20으로 35% 하락했다. 이는 스테이킹된 솔라나 공급이 더욱 집중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노드 운영 비용도 큰 부담이다. 서버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검증자는 첫해 최소 4만9000달러 상당 솔라나(SOL) 토큰을 보유해야 하며, 매년 401 SOL을 투표 수수료로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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