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저출산 문제에 진심인 ‘스웨덴 회사’… 볼보차코리아, ‘2.5억 기부’
||2026.01.29
||2026.01.29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저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보육진흥원에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Family Safety Campaign) 운영 기금 2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8일 볼보자동차코리아 용산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와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쓰인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을 바탕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기금을 활용해 다양한 안전 및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아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어린이 안전 키링 1만 5천여 개 배포 ▲ESG 실천을 인증하는 우리가족 지구사랑 캠페인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볼수록 보여요 캠페인 등이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볼보 장난감 병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웨덴식 가족 친화 문화를 알리기도 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이어가고 있다”며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도록 지역 사회와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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