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가 우주선 같네"... 제네시스 비밀 수소차 ‘JH’ 인테리어·클레이 모델 유출
||2026.01.29
||2026.01.29
제네시스의 비밀 수소 SUV 프로젝트 'JH'의 상세 디자인과 실제 모델링 데이터가 추가로 공개되며 자동차 마니아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외형에 이어, 이번에는 실제 사이즈로 제작된 정적 프로토타입(클레이 모델)과 차량의 뼈대라 할 수 있는 정교한 설계도, 그리고 미래형 인테리어가 베일을 벗었다.
정교한 클레이 모델, "양산차를 뛰어넘는 완성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클레이 모델(점토 모델) 사진은 3열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날렵한 쿠페형 루프라인을 보여준다.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램프가 측면 펜더 깊숙이 파고든 모습은 양산차보다 훨씬 과감하고 역동적이다.
특히 하단부의 에어 인테이크와 휠 아치 디자인은 단순히 멋을 부린 것이 아니라,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의 냉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능적 설계가 반영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껍데기만 만든 습작이 아니라, 실제 공기역학까지 고려된 수준 높은 모델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치밀한 설계도 포착, "단순한 컨셉 그 이상이었다"
함께 유출된 차량 하부 및 프레임 설계도를 보면 이 프로젝트의 진정성이 느껴진다. 수소 탱크의 효율적인 배치와 3열 공간 확보를 위한 패키징 기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러한 설계 데이터는 제네시스가 JH 컨셉을 단순한 전시용이 아닌, 실제 도로 위를 달리는 '최상위 플래그십'으로 출시하기 위해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했는지를 증명한다. 내부적으로 부품 배치까지 끝낸 기획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반전의 인테리어와 GV90으로 이어진 유전자
기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바로 실내 디자인이다. 뒤늦게 공개된 인테리어 스케치는 운전자를 감싸는 듯한 입체적인 콕핏 구조와 물리 버튼을 최소화한 인터페이스를 보여준다.
비록 JH 프로젝트는 현재 잠정 보류된 상태지만, 업계에서는 이 프로젝트가 향후 출시될 'GV90' 개발에 결정적인 밑거름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JH 프로젝트를 통해 검토된 대형 SUV 전용 패키징과 하이엔드 럭셔리 요소들은 제네시스의 진정한 플래그십 SUV인 GV90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 정도면 양산형 아닌가?"... 완성도에 쏟아지는 경탄
상세 설계도와 클레이 모델의 디테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역량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단순히 그림만 그린 게 아니라 부품 배치까지 끝낸 거 보니 진짜 만들려고 했던 차다", "인테리어 스케치만 봐도 현존하는 어떤 SUV보다 미래지향적이다", "비록 보류됐지만 이 기술력이 GV90에 고스란히 녹아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에디터 한 줄 평: 외형의 웅장함에 놀라고, 설계의 치밀함에 감탄한다. JH 컨셉은 GV90이라는 거함을 탄생시키기 위해 제네시스가 거쳐온 '기술적 집념'의 결정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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