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하이퍼리퀴드·인피넥스 2종목 상장 로드맵 추가
||2026.01.29
||2026.01.2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가 하이퍼리퀴드(HYPE)와 인피넥스(INX)를 자산 상장 로드맵에 추가하며 디파이 및 파생상품 분야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하이퍼리퀴드와 인피넥스를 상장 로드맵에 포함했으며, 실제 거래 개시는 마켓메이킹 지원과 충분한 기술 인프라가 구축된 이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드맵 추가는 상장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향후 거래 지원 가능성을 시사하는 절차로 해석된다.
하이퍼리퀴드는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분산형 파생상품 거래소로, HYPE 토큰은 2024년 11월 에어드롭을 통해 배포됐다. 현재 HYPE의 시가총액은 약 102억달러에 달한다. 인피넥스는 신세틱스 창업자 케인 워릭이 설립한 크로스체인 디파이 플랫폼으로, INX 토큰의 정식 발행은 2026년 1월로 예정돼 있다.
하이퍼리퀴드의 시장 영향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HYPE 가격은 1월 23일 21달러 수준에서 1월 29일 33.8달러까지 상승하며 약 1주일 만에 60% 가까이 급등했다. 같은 기간 하이퍼리퀴드는 1월 27일 HIP-3 업그레이드 이후 오픈 인터레스트가 7억90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IP-3은 2025년 10월 활성화된 업그레이드로, 영구선물 시장의 생성 과정을 완전히 분산화해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독자적인 영구선물 DEX를 개설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구조 변화 속에 최근 금과 은 등 귀금속 가격 상승과 맞물려 상품 관련 영구선물 거래가 급증했으며, 1월 27일에는 은 영구선물 거래량이 12억달러를 넘어섰다. 제프 양 하이퍼리퀴드 최고경영자(CEO)는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 영구선물 스프레드가 현재 바이낸스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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